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 '막판 초저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은 패션관 1층에서 매일 오후 4시 낙찰제로 경매 행사를 열고, 의류·잡화·신발 등 40여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백화점 관계자는 "경매 행사는 매번 50~80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며 경쟁적으로 호가를 부르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은 균일가 행사를 통해 에잇세컨즈·미쏘 등 SPA 브랜드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 나이키·스프리스·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 브랜드 대전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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