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 키즈 신제품인 ‘청정목장 우유쿠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청정목장 우유쿠키는 강원청정목장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원료로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핑거푸드 스타일의 앙증맞은 사이즈로 우유병 모양을 본따 만들었다.
비타민 A·B1·B2을 비롯해 엽산 및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제품 100g당 우유 한잔에 해당하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제공한다.
닥터유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음식인 흰 우유의 좋은 영양소를 쿠키에 그대로 담았다"며 "흰 우유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엄마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유 키즈 시리즈는 3~10세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청정목장 우유쿠키를 포함해 해남 단호박 쿠키, 임실 치즈 쿠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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