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밸리 내 대형 폐기물 등 불법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 4곳이 이번 환경정비의 집중 관리 대상이다.
이번 민·관 합동 환경정비는 지난달 27일 중원구에서 열린 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관계자 회의에서 무단 투기 쓰레기 방치가 문제점으로 지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행사엔 동 주민센터와 중원구 공무원, 하이테크밸리 근로자 등 100명이 참여, 취약지 4곳의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치우고, 잡풀 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한편 구는 매달 관계자 회의를 열어 하이테크밸리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을 지속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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