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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낸시랭 (사진:변희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 아버지가 살아있다고 주장했다.
16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씨의 2012년 3월 종로 공연이네요. 참고로 낸시랭은 대학원 졸업하자마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주장해왔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변 대표는 "2009년 아시아경제 낸시랭 인터뷰 "아버지는 대학원 졸업하고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대학원 졸업하고 돌아가셨다는 낸시랭 부친 박상록씨의 2011년 안산 자원봉사 공연입니다. 인간성 좋기로 유명한 분이죠"라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현재도 낸시랭과 변 대표의 설전은 계속되고 있다. 이같은 주장에 네티즌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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