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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나무 1만1000여 그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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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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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17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 일대에 나무 1만1000여 그루를 심는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호 KB저축은행 사장,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 심재오 KB국민은행 부행장, 손영환 KB부동산신탁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노치용 KB투자증권 사장,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 김석남 KB생명 사장, 김한옥 KB인베스트먼트 사장, 박인병 KB신용정보 사장, 허세녕 KB데이타시스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감축과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생명의숲국민운동 등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

KB금융은 17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과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 일대에 나무 1만1000여 그루를 심는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탄소중립의 숲'은 기업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배출한 탄소를 흡수, 상쇄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숲이다.

'KB탄소중립의 숲'은 KB금융의 4대 사회공헌 행사 중 하나인 환경분야 활동으로 2009년 용인시, 2011년 안산시, 2012년 시흥시에 조성된 바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탄소중립의 숲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림과 동시에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전개하는 등 녹색금융·경영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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