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모터스 “스마트폰만 있으면 정비 예약 OK!”

수입차 딜러 최초 모바일 앱 예약 서비스 실시

BMW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스마트폰 앱으로 경정비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예약 기능을 선보인다. [사진=코오롱모터스]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코오롱모터스 앱에서 경정비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오롱모터스 앱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고객은 전화를 하지 않고도 서비스센터를 예약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은 원하는 수리 항목과 날짜, 시간만 체크하면 예약일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예약 상황을 잊지 않도록 서비스 예약 당일과 전일에 예약 확인 SMS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영업담당과 서비스센터의 바로 전화연결 기능과 가장 가까운 BMW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코오롱모터스 앱은 개인정보보호와 편의성을 위해 로그인 등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최소한의 고객 정보만을 입력하면 된다. 앱은 안드로이드 OS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