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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우정사업본부] |
우정사업본부는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하며 기념우표를 19일 발행한다고 이 날 밝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 간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다.
정원박람회는 1862년 런던에서 시작되어 유럽을 중심으로 점차 미국과 아시아지역으로 확산되어왔다. 개최 후 시설물을 철거해야하는 다른 산업박람회와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수목이 울창해지면서 가치가 높아지는 친환경 박람회라는 특징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정원 문화를 담아낸 83개의 정원이 조성된다.
다음 우표는 오는 22일 ‘정보통신의 날 특별우표’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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