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대덕구 법2동부녀회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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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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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덕구 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홍명희)는 17일 법2동 알래스카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일일찻집 행사에는 정용기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구의회의원, 지역유지 등 300여명이 참석해 그간 지역봉사 활동에 대한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홍명희 부녀회장은 “경로잔치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에 주민들이 많이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법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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