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부산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밤샘협상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다. 하지만 타결 전까지 약 40분간 파업이 진행되면서 첫차를 이용하는 일부 부산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시내버스 노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결렬된 이후 밤샘 협상을 거쳐 19일 오전 6시쯤 3.3%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이에따라 파업이 시작된 오전 5시 이후 중단됐던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은 40여분 만에 정상화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