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 선정 이유에 대해 타임은 여성인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기고로 이유를 밝혔다.
친나왓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서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여성과, 국민에게 봉사할 각오가 된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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