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1시20분 시청 6층 집무실에서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창립멤버로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치온림(Chee Onn Lim) 전 SIBAC 부의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치온림은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부장관, 과학기술부 장관, 무역조합의회 사무총장, 수상 정무장관을 지냈다. 현재 싱브릿지 인터내셔널 상임국제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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