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는 '아이와 함께하는 에코 여행'을 콘셉트로 한 '마이 디어 패밀리 패키지(My Dear Family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더 스파 무료 입장권, 힐튼 로고 베어 인형과 원예예술촌 40% 할인 티켓을 제공한다. 아이를 동반한 패키지 고객은 무료 솜사탕 서비스와 에버어스 목재 완구 이용, 키즈 액티비티 참여(1회, 주말 프로그램)가 가능하다.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힐튼 남해의 키즈 액티비티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페이스 페인팅과 나무 공작, 양초 만들기, 태양열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뷔페를 이용하는 경우 주방장과 함께하는 ‘어린이 피자 쿠킹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인 기준 주중 26만원, 주말 39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24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이용 가능한 힐튼 남해의 베이비시터 서비스는 시간당 1만5000원으로, 음료 1잔이 함께 제공되며 최소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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