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헐크 "울퉁불퉁 근육맨 자세히 보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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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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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헐크 "울퉁불퉁 근육맨 자세히 보니 귀여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살아 있는 헐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상에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헐크를 연상케 하는 울퉁불퉁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 남자가 안고 있는 고양이가 장난감으로 보일 정도.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인 데니스 시플렌코프이며, 팔뚝 두께만 60cm, 가슴둘레는 145cm로 각종  힘자랑 대회에 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이 마음씨는 따뜻해", "헐크 소리 들으면 기분 나쁠 수도 있어", "내 이상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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