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음악치료로 암환우 심신 보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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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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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암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암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정신적으로 지쳐있고 체력이 약화된 암환우와 가족들의 스트레스 및 통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환우들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하여 자연음악 감상, 이완운동, 리듬악기연주 등으로 구성된다.

웰빙교실은 국립암센터 병원동 2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다양한 암관련 주제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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