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동 산하 8개 단체 회원, 이담지킴이 참여 어르신, 주민센터 직원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전철교각 하부 및 1~3통 환경 취약지구에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단체 합동 클린데이 활동은 중앙동 주민센터 만의 특수시책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해 계도활동을 실시하고자 추진된 시책으로 매월 1회 실시될 계획이다.
목복상 중앙동장은 “환경에 대해 주민모두가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정화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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