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찾아가는 목요강좌를 통해 공간적, 시간적 제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강사를 선정하여 지금까지 지역적, 시간적 제한으로 인해 강좌를 듣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로 하여금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첫 번째 찾아가는 목요강좌는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에 교하도서관에서 개최되며, ‘새의 선물’, ‘소년을 위로해 줘’ 등 많은 작품을 통해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은희경 작가를 초빙해 「문학이 나에게 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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