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원은 “소수 대기업의 실효세율을 올려 향후 5년간 3조2천억원의 세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면서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대규모 국채발행으로 훼손된 재정건전성을 중장기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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