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과 (사)어린이안전학교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전거 안전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교육을 비롯한 자전거 코스운행 및 영상 시뮬레이션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정성훈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은 “최근 자전거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자전거 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안전의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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