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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발대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인접 시·군 자율방재단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제3기 광주시 자율방재단은 광주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 인명구조대, 재난통신대, 10개 읍·면·동 지역대 등 12개대 245명으로 조직과 인원을 편성했다.
3기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으로 임명된 이정국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자율방재단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활동에 앞장서 어려운 곳에 함께하는 단장이 되겠다.”라며 취임 취지를 밝혔다.
조 시장은 “자율방재단은 광주시 조례에 의거 시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민간 단체로서,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변화에 따라 앞으로 재난 예방·대응·복구 등 광범위한 재난관리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지역대별 활동 역량강화를 통해 재난 없는 안전한 광주시 건설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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