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4대 사회악은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축을 위해 새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핵심 국정과제다.
이날 캠페인은 설 서장을 비롯, 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집결한 3천800여명의 참가자들과 주말 공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편 설 서장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4대 사회악 척결이 시급하다”며 경찰의 노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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