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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은 'T맵 바이크'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트래킹 애플리케이션(앱) ‘T맵 바이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맵 바이크는 지도화면과 속도·거리·소모 칼로리·고도 등을 기록하는 경로추적화면을 제공한다.
또 SK플래닛의 원 아이디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주행기록과 코스 등을 공유할 수 있다.
T맵 바이크는 SK텔레콤의 모든 고객과 KT·LG유플러스의 T맵 유료 사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T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iOS버전은 다음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SK플래닛은 다음달 19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첵부터 하고 봄’, ‘기념사진 찍어 봄’, ‘달린 만큼 먹어 봄’ 등 세 가지 주제로 아티브 스마트PC·아이패드 미니·제주도 왕복 여행권 등 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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