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6조8032억원, 151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1분기 기록한 2%대 영업이익률은 업황 불황에도 적자를 내지않는 기초체력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 기업은) 1분기를 저점으로 빠른 이익개선이 예상된다”며 “올해 예상 영업익은 전년보다 95% 증가한 1조7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