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에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신흥성장지역을 비롯, 전 세계 소비시장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총 40여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해 200여개의 도내 수출유망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바이어들은 생활소비재와 이미용용품 IT·전기전자 등의 업종의 기업들로, 경기도와 중기센터에서 신흥성장지역에서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번 상담회 이에도 5월 'G-TRADE JAPAN' 및 6월 'G-TRADE FTA' 등 지속적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바이어 정보 및 관련사항은 비즈니스매칭시스템(bms.gsbc.or.kr)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지원팀(031 259 614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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