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특집>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PC’, LTE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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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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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본체와 키보드가 분리되는 삼성전자의 컨버터블PC ‘아티브 스마트PC’는 LTE 모델은 LTE 통신을 지원한다.

LTE를 지원하다보니 태블릿을 사용하는 경우 와이파이존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형태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를 지원하고 터치 스크린을 지원한다.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는 키보드를 부착하고 동영상이나 인터넷 서핑 등을 할 때에는 분리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

이 제품은 인텔 아톰 CPU와 2GB의 시스템 메모리, 64GB의 SSD 저장 장치를 장착했다.

아울러 태블릿으로 사용할 경우 갤럭시노트에서 선보인 S펜으로 터치를 하며 작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제품의 크기는 304X196X9.9mm, 무게 757g이다. 11.6인치의 LED 디스플레이는 1366X768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최대 14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HD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에 고릴라글래스 강화유리로 야외 사용 시 선명한 화질에 내구성도 강화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이며 출고가는 121만원이다.

아티브 스마트PC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은 통신사 KT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 디지털 플라자와KT M&S, KT 올레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KT의 태블릿PC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전국의 KT 와이파이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다.

또 KT LTE 요금제 가입자가 LTE 기기 2대까지 무료로 LTE 데이터를 나눠 쓰는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로 이용하면 별도의 요금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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