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특집>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요가13’, 360도 돌려 태블릿 모드로

레노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레노버의 컨버터블PC ‘아이디어패드 요가13’은 360도 회전 스크린이 특징이다.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스크린을 뒤로 넘겨 360도 회전해 접으면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태블릿 모드로 전환되면 키보드는 비활성화된다. 스크린을 접는 각도에 따라 거치형 태블릿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태블릿 형태에서 직접 손에 들지 않아도 선반이나 책상에 놓고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360도로 접히는 힌지가 장착된 아이디어패드 요가13은 돌비 홈 씨어터를 비롯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다.

13.3 인치의 IPS 패널과 HD+ 패널을 동시에 채택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최적의 조건을 지원한다.

아이디어패드 요가13

아울러 10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을 갖춰 10개의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동작 제어 기술로 웹캠을 통한 제스처만으로 사진 등의 콘텐츠를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최대 8GB의 메모리와 최대 256GB의 저장 공간을 장착했다.

720p HD 카메라와 블루투스 4.0, USB 3.0, HDMI 출력 등의 부가 기능도 갖췄다.

아이디어패드 요가13의 크기는 333.4X224.8X16.9mm이며 무게는 1.54kg이다. 가격은 14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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