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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에는 잠을 자던 코알라가 잠에서 깨 주위를 둘러보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코알라가 평온하게 자고 있던 곳이 엄청난 높이의 전신주 꼭대기였던 것.
이는 마치 만취 후 다음날 아침에 깨어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과 비슷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목이 딱 들어맞네", "코알라 저기 어떻게 올라간거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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