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2013 드림콘서트'

(사진=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국내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하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드림콘서트'가 5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 2AM,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포미닛, 티아라, 시크릿, EXO, B1A4, 레인보우, 허각, 걸스데이, 스피드, BTOB, 이블, VIXX 등 총 21팀의 국내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무료 시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옥외 프로모션,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3 드림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후원사인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