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외환은행장 "녹색생활 실천운동 앞장"

  •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업무협약식…출력물 절감 프린터 기증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윤용로 외환은행장(사진)이 23일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원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은행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은행연합회가 주관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이 전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협약식에서 자체 개발 및 운영 중인 출력물 절감 솔루션 ‘그린 프린터’를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에 기증했다.

윤 은행장은 “외환은행은 지난해부터 전 임직원의 근검절약 정신을 고취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아껴쓰기 399 운동’을 추진해왔다”며 “그 중 효과가 가장 컸던 ‘그린 프린터’를 전국에 확산시킬 수 있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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