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서북부지역 뿌리산업 맞춤교육훈련'에 참여한 베이비부머 훈련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과 이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약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민·관·학 상호간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인천시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베이비부머 세대 및 영세자영업자의 재취업을 위해 협약기관 모두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성실히 이행할 것을 협약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올해 5월과 8월에 각각 60명씩 총 120명의 지역내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관련 산업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입학문의는 인천 서구청, 계양구청, 부평구청, 고용노동부북부지청 등 일자리 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산학협력단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