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농구 천재 "작은 체구, 실력은 프로 선수 뺨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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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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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14살 농구 천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상에 '14살 농구 천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인물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한 고교에 재학중인 농구선수 '세븐스 우즈'다. 

이 소년은 185cm의 신장으로 프로 선수에 비해 작은 체구를 가졌음에도 농구 실력은 프로 선수 뺨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98년생으로 14살에 이미 드리블, 덩크슛, 가로채기 등 화려한 농구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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