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가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 내년 상반기 양산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백지호 삼성전자 반도체담당 상무는 26일 2013년도 1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중국 시안 반도체공장은 계획대로 내년 상반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상반기 초반에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