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김지연 이혼, 결혼 10년만에 각자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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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 김지연 이혼 (사진:S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세창과 김지연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25일 수원가정법원에서 열린 조정위원회에서 이세창과 김지연은 이혼 조정이 성립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은 청구하지 않았으며, 딸 양육권은 김지연이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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