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란 이용자들에게 삼성앱스의 접속을 차단한다고 통보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바일폰과 태블릿PC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전날 저녁 삼성전자로부터 삼성앱스 접속이 차단된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메일을 통해 법적 장벽으로 인해 이란에서 삼성앱스에 대한 접속서비스를 더이상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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