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후회 "람보보고 왔는데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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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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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후회 (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샘 해밍턴이 군 입대를 후회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군 입대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나쁜 놈들을 다 죽이고 오겠다"며 호언장담했지만 강도 높은 훈련에 기진맥진했다.

샘 해밍턴은 어릴 적 영화 '람보'를 보며 키웠던 군인의 꿈이 현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진짜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며 군 생활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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