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 건강식생활 뮤지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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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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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24∼26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어린이 건강식생활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공연했다.

만 4세에서 7세 아동 1천800여명이 관람한 이번 공연은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최 동화 ‘피터팬’을 각색해 어린이들의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보육시설 관계자는 “관람한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 했다”면서 “이번 공연과 같은 식생활 관련된 주제의 문화공연이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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