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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라임베이커리의 강수태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이 사건을 비난하는 패러디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3'를 패러디한 '내가 갑이다2'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언맨은 "난 절대 차를 빼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장하게 말하고 있으며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차 빼라고 한 번만 얘기해봐. 가만두지 않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롯데호텔을 방문한 강수태 회장은 임시주차장에 세운 자신의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현관서비스 지배인 박모씨에게 욕설과 함께 수차례 폭행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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