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베어프리 미드' 출시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휠라 아웃도어는 30일 트레일 워킹화 '베어프리 미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신제품은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인체 공학적 시스템으로 설계돼 착용감뿐 아니라 안전성까지 고루 갖췄다"며 "3중 구조의 각기 다른 경도로 제작된 중창이 결합돼 보행 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해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뒤꿈치와 중족 부위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아치 부분을 받쳐줌으로써 장시간 트래킹 시에도 통증 없이 편안한 보행 활동을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올 봄·여름 등산화 제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아웃도어용 실내화 스킨슈즈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