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외환은행은 다가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직업군인 대상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호국보훈 특판 신용대출’은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 준위·대위 이상 장교 및 군무원이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급여이체시 최저 4.0%( 4월30일 기준)의 특판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 은행이체수수료 및 CD/ATM 이용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또 상환보장보험과 상해사망보험 무료가입 혜택이 주어진다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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