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등 2만여 점포에서는 평소보다 적극적으로 동전을 화폐로 바꿔준다. 홈플러스에서는 5월 중순께부터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지난해 운동 기간에 교환된 동전은 2억8500만개, 400억원 규모다.
지폐로 바꿀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고객이 원하면 ‘자투리 동전 모금함’에 모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도 한다. 지난 5년간 기부에 쓰인 자투리 동전은 1억1873만원어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