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廣西)좡족자치구에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광시좡족자치구 보바이(博白)현에는 폭우로 곳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당했다. 또한 6만753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가옥 487채가 붕괴되고 농작물 피해면적이 4185ha에 달했다. 16개 공장및 광산 운영이 중단되면서 8355만 위안의 직접적 경제손실액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바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