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월 민간고용 11만9천명↑…예상치 밑돌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01 21: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미국의 4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둔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는 4월 민간부문 고용이 11만9000명 늘어났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3월의 13만1000명(수정치)과 시장의 예측치 15만명을 밑도는 수치다.

ADP가 발표하는 고용 통계는 오는 3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 통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미국 노동부는 4월 고용동향을 오는 3일 발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