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6인조 활동 시작…LA공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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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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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피 힘찬. 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비에이피가 6인조로 활동을 시작한다.

2월 손가락 부상으로 활동을 못했던 힘찬이 다시 합류한다. 2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의 보컬 힘찬이 손가락 골절상에서 완쾌됐다. 7일 LA에서 열리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쓰 퍼시픽’부터 함께 활동한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힘찬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두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못해 아쉬워했다. 힘찬이 다시 복귀하자 멤버들도 기뻐한다”고 말했다.

비에이피는 미국 4개 도시와 아시아를 도는 투어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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