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제13회 지훈문학상에 김영승 시인의 시집 ‘흐린 날 미사일’이 선정됐다.지훈학술상은 문석윤 경희대 철학과 교수가 논문 ‘한국학 고전텍스트 정본 편성의 의의와 실제’ 등 2편으로 받는다. 시인 조지훈(1920∼1968)을 기리는 상이다. 나남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