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리틀 싸이’로 불리는 8살 황민우군의 소속사가 악성댓글을 단 누리꾼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황 군의 소속사인 스타존엔터테인먼트가 악성댓글을 달고 소속사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누리꾼에 대해 수사해달라는 전자민원을 경찰에 접수했다”고 밝혔다.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계기로 유명해진 황 군은 어머니가 베트남 여성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각종 악성댓글에 시달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