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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융복지사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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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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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복지사, 전문적인 금융 자활 상담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오는 8월 28일까지 시청 율동관에서 사전 신청한 사회복지사와 청소년 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활센터, 복지관, 주민센터, 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상담사들이 금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재무관리, 파산 및 회생지원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기관인 에듀머니의 전문강사가 금융복지, 가정경제, 재무설계론 등의 내용을 주 2회 총 100시간 교육한다.

특히 과다 채무자의 채무조정, 소비예산과 저축 계획 수립, 재무관리 방향 등을 제시해줄 수 있는 전문 소양을 가르쳐준다.

교육 과정을 마치고 나면 재무제표, 재무정보 분석실습, 금융관련 상담기법 등에 대한 심화과정을 운영해 사회복지사들의 금융복지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도울 계획이다.

시는 이번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배려계층의 생활안정에 필요한 전문적인 복지 상담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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