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후 2시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행사장을 둘러본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시와 삼성화재(주)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년째 진행 중이다.
이어 박 시장은 오후 3시엔 이화여자대 이삼봉홀에서 열리는 '서울시 여대생 일자리박람회' 개막식에 들러 특강을 한다. 서울시 여대생 일자리박람회는 모든 여대생과 1인 가구 여성, 청년여성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 제공 및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 이미지 컨설팅 등 각종 취업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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