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넥스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일부터 6월 말까지 계속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부엌가구·붙박이장·드레스룸 등을 집중 배치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부엌가구 교체 시 독일 유명 브랜드의 냄비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 구매 시 냄비 2종세트와 키친툴 4종 세트, 300만원 이상 구매 시 냄비 2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냄비세트 대신 현관장 30% 할인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갤러리·로지 베이지·모니카 월넛 등 인기 붙박이장 3종을 11만 9000원(30cm당) 특별 할인 판매한다. 기존 가격에서 20~30% 정도 할인 된 금액으로 별도의 시공비 없이 매우 저렴한 가격에 설치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넥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에게 가격적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