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어린이날을 맞아 화상 환아들을 돕기 위한 기부 방송을 실시한다고 3일 전했다.
NS홈쇼핑은 베스티안 화상후원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 NS홈쇼핑은 5일 하루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일정 금액을 적립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번 만원의 행복 행사 기부금 전달하면서 만난 화상 환아들을 보며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화상 환아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능기부의 한 방편인 기부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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