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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푸(倪志福) 중국 전 공산당 정치국원의 장례식이 2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묘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는 시진핑(習近平)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위정성(兪正聲)·류윈산(劉雲山)·왕치산(王岐山)·장가오리(張高麗) 정치국 상무위원과 함께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이 참석했다. 고령으로 거동이 편치 않은 것으로 알려진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은 장례식장을 직접 찾는 대신 화환을 보냈다. 이날 장례식장에서 시진핑 주석이 고인의 가족과 악수하며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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