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독일 히든챔피언들의 성공전략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터코리아(자동차부품)·그로츠 배커트(바늘·부품)·쿠카 로보틱스 (산업용로봇) 등 독일의 히든챔피언과 한국의 와이지-원(절삭공구) 대표자들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전략 △해외시장 진출 성공전략 △장수기업의 경영 노하우 등을 발표했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경제 회복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의 경제시스템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것은 물론, 향후 중소기업 분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